말티즈
Maltese
하얀 실크 같은 털과 우아한 외모로 오랫동안 반려견으로 사랑받아 온 초소형견.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 실내 반려에 잘 맞습니다.
12~15년
2~4kg
20~25cm
지중해(몰타)
유래·역사
말티즈는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 귀족들의 동반견으로 키워졌습니다. 로마 시대부터 예술 작품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견종이며, 19세기 이후 유럽·미국으로 퍼지며 현재의 외형이 정립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인기 있는 견종입니다.
성격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가족, 특히 한 사람에게 깊은 애착을 보입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비교적 친화적이나 과도한 보호 본능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혼자 두는 시간이 길면 분리불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모·특징
몸 전체를 덮는 길고 직모의 순백색 털이 특징입니다. 눈은 크고 어두우며 코는 검은색입니다. 귀는 길게 늘어지고 꼬리는 등 위로 말려 올라갑니다. 미니어처한 체구지만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가집니다.
털 관리·미용
매일 빗질이 이상적이며, 눈 주변 눈물 자국 관리가 중요합니다. 4~6주마다 목욕·미용을 권장하며 털이 엉키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루밍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량
실내 놀이와 짧은 산책으로도 충분하지만, 매일 20~30분 정도의 가벼운 활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점프는 슬개골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합니다.
건강·질병
슬개골 탈구, 치아 질환, 눈물 관련 피부염, 심장 질환 등이 흔합니다. 정기 검진과 치아 관리,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유전 질환 여부는 부모견 검사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똑똑하고 배우는 속도가 빠르나 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짧고 긍정적인 보상 훈련이 효과적이며, 배변 훈련은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과한 소리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사육 환경
아파트·실내 생활에 매우 적합합니다. 추위에 약해 겨울철 외출 시 보온이 필요하고, 어린 아이와 함께할 때는 다치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루어야 합니다.